제클빈 스크런치는 작품입니다!재활용이란 말, 리사이클링이란 말 자체가 주는 느낌이 저에게 다소 낯설었지만, 때마다 마음에 드는 스크런치를 받고 나니 이 또한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습니다.누군가가 소중히 사용했던 물품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 넣는 일. 정말 멋지다고 여겨져요!!어느덧 제클빈의 다음 스크런치와 올라오는 물품들을 눈여겨보는 팬이 되었고, 더불어 현명한 소비자가 된 기분이네요:)물품을 함부로 버리지 아니하여 환경에도 이바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고 유니크한 스크런치를 구매해 나 역시 행복해지고!벌써 구매 횟수로만 3번째인데, 매번 만족스럽습니다!특히 이 코랄과 라임 섞인 스크런치 제가 마지막으로 득템했는데, 색감 정말 예술!한동안 넋놓고 본 기억이💕 색구성 어쩜 이렇게 천재적으로 했는지..사실 선물 드리려던건데 제가 갖게 된게 행운인 듯 합니다! 흑..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