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런치 3차째 구매하고 있습니다ㅎㅎ덮어놓고 사다보니 수집가 처럼 모으게 됐네요..제클빈 스크런치야 워낙 알아주지만 이번엔 더 놀란게 같은 디자인의 정상상품과 이염 상품(B)을 둘 다 구매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어느쪽이 이염 상품 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정말 세심하게 상품을 체크하시는것같아서 다시한번 감탄했어요. 잔뜩 구매했더니 매일매일 바꿔가면서 머리를 묶는 보람이 있구 하나같이 짱짱하고 원단도 좋아서 그냥 대충 묶어도 제게 신경쓰는 느낌이 들어요😄 한군데에 모아놓으니 더 예쁘고 뭔가 뿌듯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사진은 지난 회차때 구매한 저의 최애 반고흐 ㅎㅎㅎ 늘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